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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풀리는 것 같았는데 또 추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럴 때에는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순대국이에요. 따끈한 국물에 밥 말아서 먹으면 속도 든든해지고 몸도 금방 따뜻해지잖아요. 그래서 저는 종종 구리 돌다리 근처에 있는 이대감 순대국에 들르곤 합니다.
어느새 몇 번을 방문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자주 가는 순대국집이 되었어요.


이곳을 처음 알게 된 건 친구 추천이었어요. “구리 돌다리 맛집 근처에 괜찮은 순대국집 있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 가봤는데, 그 이후로 가끔 순대국 생각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찾게 되더라고요. 돌다리 근처에 식당들이 꽤 많은 편인데, 그중에서도 여기는 꾸준히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항상 어느 정도 손님이 있는 편이에요.
가게 분위기는 딱 동네 맛집 느낌이에요. 화려하거나 트렌디한 느낌이라기보다는 편하게 밥 먹기 좋은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요. 혼밥 하러 오는 분들도 있고, 직장인이나 가족 단위 손님들도 종종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서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은 구리 돌다리 맛집 추천하는 이곳!!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진건오남로 229 이대감순대국 남양주본점
연락처 : 031-527-7434
주차장도 넓고 구리 돌다리 맛집에서 차로 그리 멀지 않게 갈 수 있는 곳에 위치!
또 사람이 많이 없는 날에는 애견동반을 갈 수 있는 곳이에요~ ㅎㅎㅎㅎ 애견을 동반할 때에는 위에 번호로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답니다!


자리에 앉으면 보통 저는 기본 순대국을 주문합니다. 메뉴가 크게 복잡하지 않아서 선택하기도 편해요.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면 김치와 깍두기 같은 기본 반찬이 먼저 나오는데, 이 반찬들이 또 꽤 괜찮습니다. 특히 깍두기가 시원하면서도 아삭해서 순대국이랑 정말 잘 어울려요. 순대국 먹을 때 깍두기 맛이 은근 중요하잖아요.
드디어 순대국이 나오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국물 향이에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뚝배기를 보면 괜히 더 기대가 됩니다. 국물은 생각보다 진한 편인데 그렇다고 너무 무겁거나 기름지진 않아요. 적당히 깊은 맛이 나서 부담 없이 먹기 좋더라고요.
안에는 순대랑 고기, 내장 등이 꽤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고기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어떤 순대국집은 건더기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 때도 있는데, 여기서는 그런 아쉬움이 거의 없었습니다. 숟가락으로 떠먹을 때마다 건더기가 계속 나오니까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순대도 잡내 없이 깔끔한 편이에요. 순대국 먹을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잡내인데, 여기서는 그런 냄새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먹었을 때 “아 여기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국물은 기본 상태로 먹어도 괜찮지만 저는 보통 새우젓이나 다대기를 조금 넣어서 먹는 편이에요. 그렇게 하면 국물 맛이 더 깊어지고 약간 칼칼한 느낌도 나서 훨씬 맛있더라고요. 취향에 따라 간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또 한 가지 마음에 드는 점은 양이 꽤 넉넉하다는 거예요. 밥까지 말아서 먹으면 정말 든든합니다. 점심에 먹으면 저녁까지 배가 든든할 정도라서 직장인 분들이 많이 찾는 이유도 이해가 되더라고요.
제가 이곳을 자주 가게 되는 이유는 사실 특별히 엄청 화려한 구리 돌다리 맛집이라기보다는 편하게 맛있는 순대국을 먹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은 딱 좋은 균형의 맛이라서 가끔 생각나는 스타일입니다.
친구 만나거나 근처에 갈 일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순대국 먹으러 갈까?” 하면서 방문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유명한 순대국 맛집들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주 가기 좋은 구리 돌다리 맛집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대감 순대국은 부담 없이 들러서 든든하게 한 끼 먹기 좋은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조금 쌀쌀해지면 따끈한 국물 생각이 더 많이 나잖아요. 그럴 때 구리 돌다리 근처에 간다면 한 번쯤 들러서 순대국 한 그릇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처럼 몇 번 가다 보면 어느새 단골처럼 자주 방문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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